연화사 주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영장군 묘 저희 연화사 가 위치한 곳에서 15분정도 들어가시면 있는 최영장군의 묘입니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 납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최영 장군의 위령굿이 필리핀 참전비에서 펼쳐 지고 있습니다. 풀이 나지 않는 무덤의 주인공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는 최영이 남긴 말로 유명하다. 원래 이 말은 최영의 아버지 최원직이 최영이 16세 경에 죽으면서 남긴 유언이었다고 한다. 원래 성품이 강직하고 올곧았던 최영은 아버지의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아 이 글귀를 써서 곁에 두고 항상 되새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고위관직에 있을 때도 별다른 청탁이나 뇌물 사건에 휩쓸리지 않았다. 외적을 막고 고려왕실을 보호하며 청렴하기까지 했던 최영은 그래서 온 나라의 백성으로부터 매우 존경을.. 더보기 이전 1 다음